2018년부터 2026년 4월까지 호주의 인구 10만 명 정도 되는 지방 도시에서 한식 바비큐 레스토랑을 운영했습니다. 좌석은 110석이었고, 손님의 70%는 호주 사람, 30%는 아시아계였습니다. 한국 손님은 5%도 되지 않았습니다. 해외 한식당은 교민을 상대로 장사한다는 생각과는 정반대였던 8년 가까운 시간을, 테이크어웨이 가게를 함께 운영해 온 사장의 눈으로 정리해 봤습니다.호주 땅의 한식당, 손님은 대부분 한국 사람이었다가게를 열기 전에 가장 큰 고민은 메뉴였습니다. 호주 사람들이 어떤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지 알 수 없어서, 시드니와 멜번에서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고깃집을 여러 곳 다녀 봤습니다. 그런데 가는 곳마다 손님 대부분이 한국 사람이었습니다. 호주 땅에서 장사를 하는데 손님은 한국 사람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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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10. 22. 06:00